만원의 행복이란 말이 나온지 벌써 언젠지도 모르겠음
근데 그 말이 각인이 된 건 아마도 만원으로 내가 하고싶은 것들 다 하고싶다는 소소한 바램에서 시작된게 아닐까
오늘 뉴스에---
아니 누구들 말처럼 월급이 그대로인데 밖에서 밥은 사먹어야 하고
밥값이 1인분에 평균 1.5만원 이면 기름값에 커피값 포함해서 남는 돈이 얼마가 될런지
위에 말 처럼 사장님들은 남지도 않는 장사 유지는 해야하니 조금 남든 적자이든
끊임없는 노동과 서비스로 승화시켜야 하고
거기다 평균 들어가는 생활비 외 욕구비용이 더 들자나
요즘 사람들은 여행욕구와 식욕은 세상 하늘을 찌르는데 ,,,
아 , 물욕은 되려 줄긴했을듯 당근같은 시스템을 보아하면
그래서 일까
요즘 우리동네 무한리필 고기집이 노가난다,,,
4인가족 이상들은 무조건 조금이라도 이득보고 가는 기분드는 무한리필 집을 선택하지 않기란 쉽지않다
물론 가정경제 대비 케바케이지만
이 집 어딘지 정말 찾아가고 싶을 정도이네,,ㄷㄷ
가난하기 싫다 정말 ,,
요즘 사람들 각자의 피드에서 살아남으려고 안간힘 쓰는거 내 눈에도 보이고 나도 그러고 있는데
누구한테나 동일하게 적용되는 세상이 아닐까
주식을 한다고 해서 잔머리 굴리는 큰손들한테 안당하고 자산유지 영원히 한다는 보장도 없고
10년간 다닌 회사가 나를 짜르지 않을 거라는 확신도 없고 또 어떤 바이러스가 전 세계에 퍼져서
음식하나 제대로 먹으러 다니는 것이 다시 힘들지 말란법이 없고
앞으로 가난 피하는 문제는 정말 인터넷 세상밖에 없나 싶기도 함.
한시라도 빨리 탈출하고 다방면 세이브 하는사람이 윈.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