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최대주주인 박진영 주식으로 하루만에 1000억을 벌게되었다니
왠지 내가 번건 아니지만 한때 나에게 많은 영감을 준 뮤즈로서 축하해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건
오지랖인가. 순수함인가.
16일 JYP는 전 거래일 대비 20.84% (1만9000원) 오른 11만5400원에 장 마감
3일 연속 상승이며 처음으로 10만 원대 주가 돌파- 띵!!
주식 계속했었으면 나도 샀을까
박진영은 프로듀서 중 유일하게 나에게 아직 좋은 기억을 남겨주는 과거형 엔터테이너이자
아직도 멋지게 살고있는 오빠? 이자 NBA 광팬인 사람 ㅋㅋ
박진영도 꾀 순수한 면이 있을것 같은 바로 그부분이 난 좋기도 하구.
이 말이 사실일이 아닐지는 잘 모르겠으나 아마 저 오빠는 저러고도 남을 사람인거 대부분 사람들이 다 알잖아
원더걸스 사건도 그렇고 능력과 자본력이 있는
미국에 관심이 지대한 오빠가 미국판 트와이스 혹은 그이상
미국판 뉴진스를 만들지 말란법은 없을거니까.
난 JYP 기억중에 제일 좋은 기억하나가 있음.
바로 멋진이 김수현과 이쁜이 수지 아이유 새록새록 파릇파릇 시절 거기에 감미로운 음악소년들 2am 2pm 의 멋진 ost 까지 기대하지 않았던 드라마가 아직까지 나의 기억 한곳에 있다가 꺼내어 지는걸 보면 JYP의 영향력은 우리 곳곳에 이미 뿌리박혀있는듯.
MAYBE
선예 (작사 작곡 박진영)
차가운 가슴이 어느새 조금씩
녹아 내렸나 봐 니가 들어왔어
그리고 나도 몰래 내 가슴을 채웠어
언제부터인가 집에 돌아오면
너를 떠올리고 있는 내 모습을
보면서 내 맘 속에 니가 있는 걸 알았어
Maybe you're the one
Maybe 어쩌면
어쩌면 니가
내가 기다린 반쪽인건지
Maybe it is true
언제나 너무
가까이 있어서 몰랐었나봐
Baby I'm in love with you
처음엔 몰랐어 내가 널 이렇게
떠올리게 될 줄 사랑하게 될 줄
니 맘도 제발 이런 내 마음과 같기를
Maybe you're the one
Maybe 어쩌면
어쩌면 니가
내가 기다린 반쪽인건지
Maybe it is true
언제나 너무
가까이 있어서 몰랐었나봐
Baby I'm in love with you
너무 늦진 않았길
이제야 깨달은 내 맘 받아주길
늦게 알았지만 이제야 알았지만
이 마음은 절대 흔들리지 않아
Maybe you're the one
Maybe 어쩌면 (Maybe)
어쩌면 니가 (니가)
내가 기다린 반쪽인건지
Maybe it is true
언제나 너무 (언제나 너무)
가까이 있어서 몰랐었나봐
Baby I'm in love with you
Baby I'm in love with you
Baby I'm in love with you
Baby I'm in love with you
Baby I'm in love with you
In love
아~~~ 그립다~~~ 왠지!!!!!!!!!
박진영 주가 때문에 괜히 추억팔이 중임.
수익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추억을 남겨주는 박진영이 잘됐음 좋겠다!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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